2014. 5. 19. 15:49
쫄지마 창업스쿨을 첫강의때
이희우 대표님이 이 책을 읽고 창업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동해서 읽게 된 책.
저자인 랜디코미사는 실리콘벨리에 있는 투자자이다.
그에게 투자를 받기 위해 찾아온 한 사업가와의 미팅 후 그의 생각과 자신이 해왔던 것에 대해,
그리고 자신이 길을 걸으면서 잘못된 점 같은 것들을 짚으면서 다른 독자들에게 얘기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크게 두가지인데,
추천 해주신 이희우 대표님이 이 책을 밤새 읽었다고 한다.
다음 날 아침 바로 사업을 시작하게 됬다는 대표님을 보고,
지금은 조금 식어있는 나의 열정을 다시 지필 수 있지 않을까한 이유가 첫번째다.
두번째는 책 처음부분에 작가는 계란을 1m에서 땅으로 떨어뜨려야 하는데,
깨지지 않게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라는 수수께끼가 나온다. 그게 바로 책 제목이지만.
그 답이 책에 나온다길래 그것도 보고싶었기 때문이다.
당시 나는 듣자마자 떠오르는 것은 어차피 떨어질 것인데,
그냥 후라이팬에 떨어뜨려서 구워 먹겠다였다.
답은 책에 나오니 궁금하신 분은 직접 읽어보시길 ^^;;
(그리 큰 기대는 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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