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7. 23:23



이 책은 책 내용보다도 저자인 최재천 원장님때문에 읽게 된 책이다.


아인슈타인보다 피카소를 찬양 해주시는 원장님.

비빔밥을 먹는 대한민국 사람보다 섞는 것을 더 잘 할 민족은 없다고 하신다. 


책을 읽기위한 책으로 책을 추천하는 내용이다.

생물학자 관점에서 추천하는 것이라 아무래도 그쪽 관련이 많긴 하지만,

나도 3개정도는 읽고 싶은 책이 생길 정도였다.

Posted by 나돌라
2014. 5. 19. 15:49



쫄지마 창업스쿨을 첫강의때

이희우 대표님이 이 책을 읽고 창업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동해서 읽게 된 책.


저자인 랜디코미사는 실리콘벨리에 있는 투자자이다.

그에게 투자를 받기 위해 찾아온 한 사업가와의 미팅 후 그의 생각과 자신이 해왔던 것에 대해,

그리고 자신이 길을 걸으면서 잘못된 점 같은 것들을 짚으면서 다른 독자들에게 얘기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크게 두가지인데,

추천 해주신 이희우 대표님이 이 책을 밤새 읽었다고 한다.

다음 날 아침 바로 사업을 시작하게 됬다는 대표님을 보고,

지금은 조금 식어있는 나의 열정을 다시 지필 수 있지 않을까한 이유가 첫번째다.

두번째는 책 처음부분에 작가는 계란을 1m에서 땅으로 떨어뜨려야 하는데,

 깨지지 않게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라는 수수께끼가 나온다. 그게 바로 책 제목이지만.

그 답이 책에 나온다길래 그것도 보고싶었기 때문이다.

당시 나는 듣자마자 떠오르는 것은 어차피 떨어질 것인데,

그냥 후라이팬에 떨어뜨려서 구워 먹겠다였다.

답은 책에 나오니 궁금하신 분은 직접 읽어보시길 ^^;;

(그리 큰 기대는 하지마시길)


Posted by 나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