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3. 14:22
거장 기욤뮈소의 작품
사실 초반부는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지루하다.
시간을 초월한 노트북으로 인해 연결되는 사랑 이야기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100%스릴러...
중후반을 넘었을 때 긴장감을 주는 문체들이 꽤나 기억에 남는다.
그냥 저냥 읽어볼만한 책.
읽은지 1달 지난 내머리속에는 그저 후반부의 긴장감이 남아있을 뿐,
딱히 크게 기억이 남거나 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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