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1. 23:15



영화 헝거게임을 재미있게 봤는데,

책이 더 재미있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읽게 된 서적.


확실히 영화에서는 영상매체 특성상 살리지 못한 것들이 표현 되있어서 더 몰입할 수 있었고,

마치 영화 영상보다 더 영화같은 화면들이 눈앞에 펼쳐지게 하는 필력에 한번 더 놀라게 했다.

300페이지가 넘는 책을 단 하루만에 읽은 것은 처음이였다.


1권과 2권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지만,

3권부터는 아예 혁명 얘기로 넘어가기 때문에 조금 더디게 읽었다.

1권은 정말 최고!!

그래도 현재 2권까지만 영화화 되있는데,

3권은 어떤식을 만들지 상당히 기대하게 만든다.

1,2권에 비해 내용이나 스케일이 상당하기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소화시킬지 궁금하게 만든다.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면 꼭 읽길 추천하는 도서




Posted by 나돌라
2014. 6. 11. 13:01



어릴 때 그렇게 책은 안읽어도,

이 분 책은 그래도 읽은 편이였는데,

이번에 새로 내셨길래 읽었다. 


아직 내공이 부족해 그 안에 내용은 정확히 파악 못했다. 

그냥 느낌은 작은 주제들의 소설들을 여러개 수록 해놓은 느낌.

각 소설간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알지 못햇다.

깨닫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길



Posted by 나돌라
2014. 5. 27. 23:23



이 책은 책 내용보다도 저자인 최재천 원장님때문에 읽게 된 책이다.


아인슈타인보다 피카소를 찬양 해주시는 원장님.

비빔밥을 먹는 대한민국 사람보다 섞는 것을 더 잘 할 민족은 없다고 하신다. 


책을 읽기위한 책으로 책을 추천하는 내용이다.

생물학자 관점에서 추천하는 것이라 아무래도 그쪽 관련이 많긴 하지만,

나도 3개정도는 읽고 싶은 책이 생길 정도였다.

Posted by 나돌라